파크골프 규칙 완전 정복! 초보 탈출 꿀팁 대방출
파크골프, 즐거움과 건강을 함께!
규칙 마스터하기
혹시 파크골프 즐겨 치시나요? 넓은 잔디밭에서
클럽 하나 들고 자연을 만끽하며 즐기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하지만, 즐겁게 운동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규칙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겠죠? 오늘은 파크골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 규칙을
총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파크골프 시작 전,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파크골프는 보통 3~4명이 한 조를 이루어 진행됩니다.
라운딩을 시작하기 전에 조원들과 함께 서로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무리하게 경기를 진행하지 않도록
배려해야겠죠?
또한, 준비 운동은 필수입니다! 파크골프는 생각보다
많은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경기 전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부상을
예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장비 점검도 잊지 마세요. 파크골프 클럽,
공, 모자, 장갑 등 필요한 용품을 꼼꼼하게 챙기고,
복장도 편안한 운동복으로 갖춰 입는 것이 좋습니다.
티샷 순서, 누가 먼저 쳐야 할까요?
파크골프 경기 시작은 항상 설레는 순간이죠! 첫 홀에서는
제비뽑기나 가위바위보 등으로 티샷 순서를 정합니다.
마치 어릴 적 친구들과 놀이를 시작할 때처럼, 소소한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2번 홀부터는 이전 홀에서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사람이 먼저 티샷을 합니다. 만약 타수가 같은 사람이
2명 이상일 경우에는 1번 홀의 순서를 따릅니다. 이처럼
순서를 정하는 규칙은 경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공정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기 전에는 홀의 특성을 꼼꼼히
파악해야 합니다. 방향과 스윙 크기를 결정하고, 어떤
전략으로 공략할지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것이죠. 마치
전쟁터에 나가기 전 작전을 짜는 장수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페어웨이 샷, 깃대에서 먼 순서대로!
티샷 후에는 자신의 공 위치로 이동하여 다음 샷을
준비합니다. 두 번째 샷부터는 홀컵에서 가장 멀리
있는 공부터 칩니다. 이는 경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다른 경기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규칙입니다.
페어웨이에서 샷을 할 때는 주변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른 경기자가 샷을 하는 동안에는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등 방해되는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샷이 다른 경기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큰 소리로
경고해야 합니다.
OB (Out of Bounds), 벌타는 어떻게 될까요?
파크골프를 치다 보면 가끔 공이 OB 구역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OB는 코스 경계를 벗어난 지역을
의미하며, OB 구역으로 공이 나간 경우에는 벌타가
부과됩니다.
OB 라인을 벗어난 지점에서 홀컵과 가깝지 않게 2클럽
이내에 공을 놓고 다음 샷을 해야 합니다. 이때,
2벌타가 부과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마무리
오늘 알아본 파크골프 규칙 어떠셨나요? 파크골프는
규칙을 지키면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에티켓이
중요한 운동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규칙들을 잘 숙지하시고,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파크골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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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Q1. 파크골프 경기 시 복장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파크골프는 특별한 복장 규정은 없지만,
운동하기 편안한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잔디 보호를 위해 운동화 또는 골프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파크골프 경기 중 다른 사람의 공을 건드리면 어떻게
되나요?
A. 파크골프 경기 중 자신의 공이 다른 사람의 공에 맞았을
경우에는 자신의 공은 그대로 놓고, 다른 사람의 공을
원래 위치에 다시 놓아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벌타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Q3. 파크골프 경기 중 샷을 하다가 헛스윙을 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A. 파크골프 경기 중 샷을 하다가 헛스윙을 했을
경우에는 타수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헛스윙을
하는 과정에서 공이 움직였을 경우에는 1타가 가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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