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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바질 키우기🌱 향긋한 잎, 손쉽게 수확하는 비법!

실속팁스 2025. 4. 3. 07:03

바질 씨앗 심기, 향긋한 잎을 틔우는 마법!

 

집에서 향긋한 바질을 직접 키워보는 상상, 한 번쯤 해보셨죠? 바질은 파스타, 샐러드, 피자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인기 만점 허브인데요.

 

씨앗부터 키우는 재미는 또 얼마나 쏠쏠한지! 오늘은 바질 씨앗 심기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바질 키우기의 세계로 풍덩 빠져보실까요?

 

바질 씨앗, 꼼꼼히 알아보고 시작하세요!


바질 씨앗은 마치 작은 검은깨처럼 생겼어요. 자세히 보면 한쪽 끝에 하얀 점이 있는데, 바로 씨눈이랍니다.

 

이 작은 씨앗이 싱그러운 바질로 자라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바질 씨앗의 특징 중 하나는 물에 넣으면 투명한 막이 생긴다는 거예요.

 

마치 개구리알처럼 말이죠! 신기하죠? 또, 바질 씨앗은 차가운 곳에서 건조하게 보관하면 5년까지도 생존한다고 하니, 미리 준비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심으면 좋겠죠?

 

실외 파종 vs 실내 파종, 나에게 맞는 방법은?


바질 씨앗을 심는 방법은 크게 실외 파종과 실내 파종으로 나눌 수 있어요.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답니다.

 

실외 파종은 바질을 키우려는 장소의 최저 기온이 섭씨 15도 이상이 되어야 해요.

 

우리나라 중부 지방에서는 6월 초, 남부 지방에서는 5월 중순이 적기라고 하네요.

 

밭에 두둑을 만든 후 씨앗을 3~4개 정도 뿌리고 흙을 살짝 덮어주면 끝!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심는 것이 중요하며, 최소 하루 6시간 이상은 햇볕을 쬐어야 튼튼하게 자란답니다.

 

실내 파종은 실외 최저 온도가 섭씨 15도 이상이 될 때를 기준으로 4~6주 전에 파종하는 것이 좋아요.

 

중부 지방은 5월 초, 남부 지방은 4월 중순이 되겠죠? 베란다에서 키울 예정이라면 3월 말에서 4월 초가 딱 좋답니다.

 

파종 후에는 신문지나 천으로 덮어 5일 정도 어둡게 해주는 것이 좋고, 이후에는 햇빛을 충분히 쬐어주세요.

 

빛이 부족하다면 식물 재배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모종판 활용하기, 효율적인 바질 키우기 꿀팁!


바질 씨앗을 모종판에 심고 이식과 정식을 거치면 더욱 효율적으로 키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모종 트레이는 72구부터 512구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저는 주로 72구 모종 트레이를 사용한답니다.

 

흙은 시중에 파는 상토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1구에 23주 후에는 조금 더 큰 화분에 이식하고, 또 2~3주 후에는 정식을 하면 된답니다.

 

모종판에서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 관리예요.

 

아침저녁으로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뿌려주거나, 저면관수로 물을 주는 것이 좋답니다.

 

저면관수를 할 때는 물이 고여서 썩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요. 또한, 모종이 자라면서 애벌레, 달팽이 등 해충들이 생길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중요해요.

 

바질 발아, 흙에서 바로 하는 방법!


바질 발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흙에서 바로 발아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물론 지퍼백 발아가 발아율은 높지만, 흙에 옮기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모종판에 흙을 채우고 물을 충분히 준 다음, 씨앗을 뿌려주세요.

 

이때, 흙 위로 직접 물을 주면 씨앗이 쓸려 내려갈 수 있으니, 물뿌리개나 샤워 호스를 이용해 흙이 젖을 때까지 물을 뿌려주거나, 흙이 없는 곳에 호스를 대고 물을 약하게 틀어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물이 스며들게 하는 것이 좋답니다.

 

주의사항은 흙을 너무 덮지 않도록 하는 거예요.

 

바질은 광발아 씨앗이므로 얇게 심어야 발아가 잘 된답니다. 그리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흙이 마르지 않도록 꾸준히 물을 주면 며칠 안에 싹이 뿅! 하고 올라올 거예요.

 

향긋한 바질, 수확의 기쁨을 누려보세요!


바질은 키우는 재미뿐만 아니라 수확하는 재미도 쏠쏠한 허브랍니다. 잎이 충분히 자랐다면 언제든지 수확할 수 있어요.

 

수확할 때는 잎이 난 줄기 바로 위를 잘라주면 새로운 잎이 더 잘 자란답니다.

 

수확한 바질은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요.

 

신선한 바질 향이 음식의 풍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줄 거예요.

 


남은 바질은 냉동 보관하거나 바질 페스토를 만들어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마무리


오늘 알아본 바질 씨앗 심기, 어떠셨나요? 바질은 씨앗부터 키우는 재미가 쏠쏠한 허브랍니다.

 

바질 씨앗 심기, 지금 바로 도전해보시고 향긋한 바질을 직접 키워보는 기쁨을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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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해결! 바질 씨앗 심기 Q&A

Q1. 바질 씨앗은 언제 심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A. 바질은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므로, 최저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시기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중부 지방은 6월 초, 남부 지방은 5월 중순이 적기입니다.

 

Q2. 바질 씨앗 발아에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요?

 

A. 바질 씨앗은 20°C 정도의 온도와 충분한 햇빛, 그리고 적절한 수분이 필요합니다.

 

흙이 마르지 않도록 꾸준히 물을 주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면 발아가 잘 될 것입니다.

 

Q3. 바질 모종을 심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 바질 모종을 심을 때는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심는 간격을 적절하게 유지하고,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모종이 자라면서 해충이 생길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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